관세사 실수로 체선료 수천만 원 — 잘못은 그들이, 돈은 내가 낼 뻔한 상황을 데이터로 뒤집은 협상기
서류 하나가 빠졌습니다. 관세사 신입 직원의 실수였습니다. 그런데 컨테이너 5개가 부산항에 묶이면서 하루에 250만 원씩 체선료가 쌓였습니다. 잘못은 관세사가 했고, 청구서는 우리에게 왔습니다. 감정 대신 데이터로 싸웠습니다. 1. 입항 3일째, 통관 승인이 없다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정밀 기계 5컨테이너가 부산항에 도착했습니다. 통관 준비는 완벽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입항 후 사흘이 지나도 승인 소식이 없었습니다. 관세사에 확인하자 청천벽력 … 더 읽기